전체 글14 천안에서... 우직하게 일하는 법밖에 모르는 그가 살아가는 그곳 그 아침, 그 새벽의 매연이 오히려 아름다워 너무 슬펐다... . 2007. 8. 2007. 10. 4. 비 오던 날... 난 비가 싫어. 비에 젖은 내 몸은 찢어지기 쉬우니까. 깊고 깊은 물 속에서 종이 물고기가 중얼거렸습니다... ...... 사람들은 가끔 작은 어항 속에 아픔.슬픔.고독 등을 가득 채우고 그 속에 들어가 웅크린 채 괴로워하며 잠들곤 한다. 마치, 종이 물고기처럼... . 06.07 하동 진교 2007. 8. 9. 이전 1 2 3 4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