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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tory

미소...

by 거기까지 2008. 2. 10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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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녀가 웃자
벽의 그림이 웃고
각시탈이 웃는다.

어찌 녹차가 맛나지 않을텐가?
미소로 시원하게 목을 적신다...

<하동, 쌍계초암에서 이모님...>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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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6.05.19